요리보고 저리보고

도깨비코티지

작은방 꿈쟁이 2022. 7. 12. 00:21

서울역 근처에서 맛보는
멕시코 온두라스의 맛~!

도깨비코티지 위치

이름은 도깨비 어쩌고래 ㅋㅋ 라고 해서
뭔가 이국의 느낌하곤 먼데인가 했던...
왠녈... 외국 언니들이 직접 만드는
음식점이렸다

발라에다 2개 각8000원
뽀요뿌리또 12000원 (치킨)
칠리 쁠라또 13000원(새우)

심플한 멕시코 가정식~
양도 부족함이 없고
포장도 된다

현지인이 만드는 손맛에 아니 반할 수 있나
특히 치킨~ 요즘 배달 치킨의 맛이 점점 떨어지는 추세인데 간만에 맛있게 튀겨진 치킨맛에
우울한 기분도 업업업 ㅋㅋ

별거 있남
맛난거 먹음서 하루의 기분을 세척해
내야지


포장하면 요롷코럼
맛볼수 있다


서울역 10번출구로 나와
쭉쭉언덕 위로 올라면


그리고 실내로 들어오면 젤
안쪽 상석
프라이빗한 자리
이자리의 단점은 기름냄새가
빠져나갈
길이 없어 고이기 때문에 오래 앉는 것은
좀 힘들듯하다
울면서 집에 갈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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